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2차 고통이 발생하고 있다. 원주민 마을 사람들은 굶어죽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것 같다며 일거리를 구하고 있지만 일해서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실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군부대를 동원해서 마을을 폐쇄하고 이것은 극심한 생활고로 이어졌다. 5월달에는 원주민 한 가족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생활고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목사님 한 분이 구조물품과 음식을 전달하려고 마을에 들어갔다가 그 장면을 보고 영상을 찍어서 우리 단체에 보내왔다. 우리의 도움은 언제나 필요한 것이다. 난민학교 가족들도 일이 끊기도 생계가 극에 달해서 비상식량과 생필품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우리 보스톤 엠에스의 지원은 매달 이어지고 있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아래 사진은 도네이션의 결과로 말레이시아 마을에 쌀과 음식을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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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Jul 19, 2020
말레이시아에서 박선교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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