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t.Paul International School rising senior. 이수진 입니다. 저는 7월에 18세 생일을 맞게 되었어요. 성인이 되는 중요한 제 생일에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생일 파티, 생일 선물, 가족들과의 식사 등등 다 좋지만 그런 것은 매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다 이번 봉사하고있는 BostonMS 덕분에 좋은 첼린지에 동참할 수 있었어요.봉사활동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상황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충분한 교육을 받고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가 느껴졌어요. 그래서 생일 선물 대신 제가 돕고 싶은 말레이시아 원주민 아이들의 식사후원을 생일 선물로 받기로 했어요. $300을 목표로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목표 금액을 넘었었요. 제 생일을 축하하며 도네이션 해준 가족과 친구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의미있는 생일을 보내는 것은 어떠세요?
기념일이나 생일에 자신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나눌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동참해요,여러분.